[2차버전]be 셀렉제품 디올 오블리크 로우 //호블리크 (주문가능 ) Dior
디올 b23 로우 후기
비팩에서 인기 제품 하면 항상 '호블리크' 이야기 많이 나오고, "호블리크는 파정이다", "정품 비교해도 손색없다"라는 후기 진짜 많이 봤었습니다.
저도 머리로는 그렇게 알고 있었고요.
얼마 전에 방도랑 울 스카프 볼 겸 디올 매장 들렀다가 B23 실물을 봤는데, 실물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신어보고 만져보고 디테일하게 살폈습니다.
마침 비팩 상위 인기 품목에도 있길래 구매하려고 매장에서 그 디테일이랑 촉감 손에 다 기억해둔 채로 나오자마자 바로 비팩에서 주문 날렸습니다 ㅋㅋㅋ
한 10일 정도 지나서 배송이 왔길래 딱 뜯어봤는데... 왜 다들 "호블리크, 호블리크" 하는지 바로 이해했습니다. 이거 진짜 상당하네요 ㅋㅋㅋ 매장에서 만져보고 느껴왔던 그 느낌 그대로입니다. 똑같아요.
다들 걱정하시는 탕차이는 어차피 정품도 매 시즌마다, 개체마다 조금씩 다른 부분이라 전혀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신발 자체도 의외로 상당히 편하고, 슬랙스에 올려 입어도 착 감기는 게 진짜 이쁩니다. 그냥 정품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신으셔도 무방할 수준이네요.
솔직히 이 가격에 이 퀄리티로 사고, 남은 돈으로 다른 거 하나 더 사 오는 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ㅋㅋㅋ
좋은 제품 보내주신 대표님 감사드립니다!
[사슬공장2] mka202a 톰브라운 밀라노스티치 사선크루넥 풀오버니트 네이비
톰브라운 밀라노 스티치 니트 후기
대표님하고도 계속 얘기했던 부분이고, 마지막까지 구매를 망설였던 진짜 이유는 딱 하나... 바로 단추' 였습니다.
아무리 정품이랑 사진을 같이 대놓고 봐도 단추가 주는 그 약간의 불안함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실물 사진이나 최근 출고 샷까지 다 훑어봐도 이게 사진 빨인지 뭔지 확신이 안 서서 진짜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근해 그동안 사슬에서 샀던 제품들이 워낙 만족스럽기도 했고, 마침 집에 똑같은 정품이 있는데 좀 낡아서 어차피 하나 사려던 참이라 '에라 모르겠다 속는 셈 치고 사보자' 하고 질렀습니다.
지금 구매 고민 중이신 분들 중에 단추 퀄리티 애매해서 망설이는 분들 분명 계실 겁니다.
그레이는 자개라 그렇다 치는데, 곤색은 금장 버튼에 닻 문양 퀄리티 때문에 한참 고민되실 텐데요...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결제하세요 ㅋㅋㅋ
퀄리티 진짜 장난 아닙니다. 걱정했던 금장 톤이랑 닻 음각 디테일 실물로 보니 괜한 걱정이었다 싶네요.
그리고 이건 제 후기 볼 때마다 매번 강조하는 거지만, 톰브 입을 때 대충 추리닝에 입거나 구겨진 바지, 더러운 운동화나 슬리퍼 띡띡 끌고 다니니까 "쟤 짭 입었네" 소리 듣고 초컷 나는 겁니다.
이 곤색 톰브 제품은 안에 깔끔하게 셔츠 레이어드하고, 바지는 그레이 슬랙스 딱 입어주세요.
거기에 발목 양말 신어주고 로퍼 딱 신어주면 초컷 날 일 절대로, 절대로 없습니다.
매번 말하지만 사슬공장 옷 입고 컷 난다?
절대 옷 잘못 아닙니다.
옷 입기 전에 제발 깔끔하게 갖춰 입고 나가십쇼!
[사슬공장2] 톰브라운 뒷면 띠 라운드넥 순색 맨투맨 그레이
톰브라운 맨투맨 후기
톰브라운 입을 때 항상 슬랙스 정장 바지만 고집해왔습니다.
그게 톰브 고유의 무드이자 정석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매번 딱딱하게만 입을 수는 없다 보니, 좀 편하게 입을 만한 걸 찾다가 지난번 밀라노 스티치 니트 가디건 맛을 잊지 못하고 결국 맨투맨까지 질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참을 수 없는 유혹에 넘어가길 잘했네요 ㅋㅋㅋ
보통 톰브 맨투맨 추리닝에 대충 입는 분들 많은데, 저는 기존 스타일대로 검정 슬랙스에 올려봤습니다.
확실히 추리닝 느낌 싹 빠지고 너무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부티가 팍팍 살아나네요.
진짜 사슬공장 맨투맨은 정품이랑 1:1로 놓고 비교해도 아쉬운 부분 단 하나도 없이 만족스럽습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한테 팁 하나 드리자면, 레플 구매도 구매지만 스타일링이 진짜 중요합니다.
학생처럼 어설프게 입지 마시고, 안에 흰 셔츠 깔끔하게 레이어드하시고 하의는 슬랙스에 로퍼나 깨끗한 하얀색 스니커즈 딱 신어주세요.
이렇게만 입으면 컷 날 일 절대로 없습니다.
제가 지금 사슬공장 제품들 여럿 사서 입어보고 있는데, 진짜 이건 물건입니다.
깔끔하게 딱 갖춰 입고 기세 있게 나가면 최소 중소기업 사장님이나 판교 스타트업 대표님 느낌 완벽하게 연출 가능합니다 ㅋㅋㅋ
사슬공장 톰브 입고 컷 나시는 분들? 솔직히 옷은 죄 없습니다.
원단이나 핏 퀄리티가 정품 비교해도 손색없어서, 솔직히 이 가격 차이에 정품을 살 이유를 전혀 못 느끼겠네요. 무조건 깔끔하게 입으시고 옷질하십쇼!
이제 옷장에 정이랑 렙이랑 너무 섞여 있어서 저조차도 구별을 못 할 지경인데, 이번 사슬공장 퀄리티는 진짜 인정입니다
[사슬공장2] MKC171A 톰브라운 4bar 사선 순면 가디건 그레이 Thombrowne
결국 돌고 돌아 톰브라운
앞서 구매했던 니트 후기가 워낙 만족스러워서 이번에는 가디건까지 구매하게 됐습니다.
평소 프레피 룩이나 깔끔한 클래식 스타일, 흔히 말하는 올드머니 무드의 옷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결국 돌고 돌아 톰브라운에 관심이 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톰브라운은 개인적으로 옷 자체의 디자인보다도 ‘어떻게 입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톰브라운을 입고 다니면서도 관리가 제대로 안 된 상태로 입는 분들을 보면, 원단에 먼지가 붙어 있거나 옷에 주름이 심하고 전체적인 스타일링이 정돈되지 않은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이런 상태라면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이 살아나기는커녕 오히려 디테일이 쉽게 눈에 들어올 수밖에 없죠.
반대로 가디건 하나를 입더라도 옥스포드 셔츠를 깔끔하게 레이어드하고, 넥타이까지 적절하게 매칭해서 전체적인 실루엣을 정돈해주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스타일이야말로 톰브라운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깔끔한 셔츠에 가디건, 타이까지 갖춰 입으면 그날만큼은 정말 월스트리트가 부럽지 않은 클래식한 무드가 나옵니다.
가격적인 부분도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명품 대행업체를 통해 정품 가디건을 알아보면 제품에 따라 상당한 금액이 들어가는데, 상대적으로 부담을 낮추면서 톰브라운 특유의 디자인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는 확실히 매력적인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후기를 보시는 분들께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건, 톰브라운은 옷 자체보다 관리와 스타일링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
가디건이나 니트를 입으신다면 먼지나 보풀, 얼룩 같은 기본적인 부분부터 깔끔하게 관리하고, 셔츠와 팬츠까지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춰서 입어보세요.
같은 옷이어도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스타일링하느냐에 따라 완성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번 사슬공장 가디건 역시 니트에서 느꼈던 만족감이 이어져서 개인적으로 꽤 만족스럽습니다.
결국 돌고 돌아 톰브라운.
그리고 톰브라운은 ‘대충’ 입는 순간보다 ‘제대로’ 갖춰 입었을 때 진짜 매력이 살아나는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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